'메르스' 는 빨리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인동이 명령한다. 메르스를 보면서 여름 개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인동은 말하듯 하다. 인동이란 야생화가 웃음을 참느라고 혼쭐이 나는 모습이다. 왜냐구요? 흰색 노란색을 두고 2가지 꽃이 피었다고 큰소리치는 사람을 두고서 말입니다. 메르스 걸리면 인동 자신을 푹 삶아서 먹으라고 외치듯 하다. .. 야생화모음(ㅇ)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