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뼈를 이어준다는 속단(續斷) 야생화!! 옛날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치료하는 진정한 명의(名醫)가 한분 계셨다. 이른 아침 산약초를 캐려고 집을 나서 동네의 어귀를 돌아서니 운집된 주민들사이 여자의 다급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급한 마음에 무슨 일이 있나 하면서 주민들의 어깨 넘어 고개를 내밀어 보았더니 마당에 쓰러진 젊은 .. 야생화모음(ㅅ)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