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카테고리 없음

꽃무릇 가을야생화가 마음까지 환히 밝혀준다!!

테리우스원 2016. 9. 29. 12:23

 

온 천지가 꽃무릇으로 불이 불었다.

잎과 꽃이 서로 만나자 못하고 사사병이 걸렸다는 의미로 상사화,

약명으로 이름하야 석산 이란 다양한 이름도 가졌다.

 

꽃송이가 피어나는 모습이 호랑이의 수염을 닮았다고.

나쁜 액운을 물리칠 것이란 기대감으로 깊은 산중 사찰에서 즐겨 심는다.

병충해의 해도 없고 환경만 맞추어 준다면 번식이 왕성하여 사랑을 받는다.

그리고 가을 이미지로 어우러져 전국에서 축제의 호사를 누린다.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줄 꽃무릇 야생화의 아름다움으로 행복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