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0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사회의 변화와
창의성, 문제해결력, 감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학력관의 등장,
그리고 자기주도적 학습과 평생교육을 강조하는 교육에 대한 의식 변화로
글로벌 인제 양성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교육
지식과 정보화 시대에 적합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바람직한 창의.인성을 함양하고자 도입한 배경이다.
그러면 주5일수업제란?
그동안의 월2회 격주로 시행하던 토요 휴업일을 모든 토요일로 확대하고
토요일엔 학교 밖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경험을 폭을 넓히며,
학교.가정. 사회가 함께하는 폭넓은 교육이 가능해진다.
‘학교에 가는 날을 줄인다‘는 단순한 의미가 아닌 학습의 장을 가정과
지역사회에 확장하여 학교밖 다양한 교육 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는 것이다.
연간 수업일수는 2012학년도 주5일수업제 미실시 기간에는 220일 이상,
월 2회로 실시할 경우에는 205일 이상이며 전면 실시할 경우 190일 이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수업일수는 3가지 유형에 따라 학교별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간 수업시수
전체적인 수업시수는 종전의 수업시수와 동일하고
학교에 따라 주당 수업시수의 융통적 운영 가능하다.
토요일 수업시수의 평일 운영 방안과 학교에 따라 방학 기간의
자율적 조정 운영방안 등이 있다.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학교에서의 연간 교육과정 편성 유형은
계절적 요인과 학생의 발달단계, 학교 실정과 학생 실태
교과 특성에 따라 창의적으로 운영 한다는 이야기다.
토요 학교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배려와 돌봄이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저소득층, 맞벌이 자녀 등 나홀로 학생에 대한 돌봄 교실을 지원하고
특수교육 대상자, 다문화 자녀 등에 대한 체계적 지원도 계획 중이다.
다시 말씀드려 학습자 맞춤형 토요 학교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꿈과 능력을 키우는 토요프로그램을 운영.
토요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스포츠 강사, 스포츠 클럽을 통한 토요스포츠데이를 활성화시키고,
예술 강사 지원을 통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지원한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 방과후 지원센터를 운영
지역 사회 교육문화 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역 사회 교육 기부 프로그램도 운영할 것이다.
지역 도서관, 문화센터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 하여
학습자의 흥미를 고려한 토요 학교 운영을 한다는 것이다.
안전한 토요 학교 상황실 운영한다.
토요일 학교 상황실 운영하고 토용 학교 안전지킴이 근무와
치안센터 순찰 강화 협조 체제 구축으로 즐겁고 안전한 토요 학교 운영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학부모님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는
학부모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자녀의 자가주도적인 활동을 존중하며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체험활동을 확대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권장시킨다.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녀의 소질과 적성의 적극적인 개발 등으로
지역문화시설 프로그램 참여를 권장시키고
다양한 체험을 위한 체험 정보를 활용토록 추진 할 것이다.
조금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을 배려하는 내용
맞벌이 부부라고 어렵다고 호소하면
토요학교에서는 초등, 돌봄 교실과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안동센터와 연계하여 맞춤형 돌봄을 지원한다.
토요일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르는 분께는
자녀와 함께 대화하며 흥미와 진로 체험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찾아나선다.
창의 인성교유넷 www.crezone.net의 CRM 정보를 활용하도록 유도한다.
토요일에 자녀들의 학습을 보충하고 싶다면
사이버 가정학습과 EBS 교육방송을 활용하도록 한다.
자녀를 학교에 보내기가 두렵다고 한다면
교무실에 상황실이 갖추어지고 안전지킴이와 CCTV 등
학교안전 시스템으로 지원하게 된다는 것이다.
주5일수업제의 전망은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주5일수업제로
학교-가정-사회가 함께 걸어간다는 것이다.
학교. 가정 사회가 함께하는 즐거운 토요 학교 운영과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창의적 신장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친구, 이웃, 가족과 함게하는 시간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 인성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와 유관부처의 연계 및 총체적 협력을 위한
교육공동체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교육행정을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하고
2012년 3월 1일부터 주5일수업제를 학교별로 선택적 시행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미래지향적이고 내실 있고 알찬 결실이 있는 교육이 되길 소망 드린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