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봄의 야생화

참사랑초화, 복주머니, 쥴리앙 야생화의 향기

테리우스원 2008. 2. 15. 10:28

 

봄을 일깨우는 참사랑초화(=옥살리스꽃)가 이쁜 아가씨의 입술처럼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잎의 모양은 크로바같이 생겼는데 겨울을 이기고 봄이 오기전에

빨간 이쁜꽃을 피우는 야생화로 구근식물로 분류된다.

 

 

복주머니꽃이랍니다 처음에는 조금 이상하게 생겼다 하였는데

색상이 봄의 어린 병아리같아 귀여기도 하다.

 

 

쥴리앙꽃도 봄의 기운을 일깨우는 아름다움을 가졌고

약하게 보이면서도  노랑으로 비쳐지는 색상이 싱그럽다.

 

 

 

 

 

 

 

 

 

 

 

 

 

 

 

 

 

 

 

 

 

 

 

봄의 향기를 전하는 아름다움속에 주님과 동행하시고

형통함으로 승리하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고향으로 보내주오 Take Me Home - Phil Coulter"


1942년 2월 19일 북아일랜드 데리에서 출생한
1960년대 아일랜드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자 작곡가입니다

Phil Coulter
의 음악세계는 아일랜드의 역사와 개인적인 가정사
그리고 종교적인 내용을 위주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뉴에이지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일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필 쿨터
(Phil Coulter).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국보급"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지난 99년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그리고 최근 빌보드 뉴에이지 상위 챠트에
자주 랭크되는 등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그 동안 국내 뉴에이지 음악팬들에게 그만의 독특한
아일랜드적 감성을 강하게 각인 시켜 왔다.

그의 음악은 절대 화려하지 않고 과장됨이 없다.
아일랜드의 애수가 물씬 풍기는 서정미로 부드럽고 아련하게 다가오는
필 콜터의 선율은 조지 윈스턴이나 앙드레 가뇽, 데이빗 란츠와 같은
기존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과 전혀 다른 미적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지난 십수년간 아일랜드 레이블에서 소개해온 자신의 음악적 자산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피아노 베스트 앨범은 우려 내어 마실수록
그 향기가 더욱 깊어지는 녹차의 향기처럼
넘치지 않는 그윽함이 가득하다
.[Web site에서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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