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테리우스원)

희귀 보호 대상 야생화에 숨은 이야기를 탐구하는 사진 작가 (정필원)

기타(인물사진 포함)

높은 하늘위에서 바라보면서

테리우스원 2007. 1. 11. 11:04

감사합니다!!

 

 

 

높고 푸름이 가득한 하늘 창공에서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을 여미게 하는 시간이 되어 여러분에게 공개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동행하심으로 털끝하나 상하지 않게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도착하게 하신 사랑과 나타난 모든 영광을 하늘 보좌에  올려드리며,

 

여러분의 많은 기도 소리에 강건함도 가득하였으니

감사의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재미나는 풍광들은 작업이 되는대로 공개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제1악장 (Allegro ma non troppo)

 

소나타 형식. 처음에 오케스트라에 의한 주제의 제시부가 있고, 그런
뒤에 독주 바이올린이 곁들여져서 독주 제시부가 따른다. 연주시간이
22분이 넘는 아주 긴 악장이다

 
 
이 협주곡은 브람스가 신임했던 바이올린의 명수인
요아힘의 조언을 빌어 완성한 것이다.
 
브람스는 한 작품씩 신중하게 만들어 갔는데
이 곡을 만드듦에 있어서도 바이올린 소나타와
관현악의 작곡에 자신을 얻은 뒤 그리고
요아힘의 조언을 받으면서 만들었다.

경험과 지식 이것을 완전히 브람스의 원숙함은
이 걸작 속에서 멋진 빛을 발하고 있다.
 
이것은 종래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초월해서 오히려
교향곡적 성격을 띠며 모든 협주곡의 최상에 자리하고 있다.

1878년 45세의 작품으로 초연은 1879년 1월 1일
라이프찌히의 게반 트하우스에서 행해졌고 요아힘이
바이올린을 브람스 자신이 지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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