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모음(ㅁ)

매자나무 야생화

테리우스원 2006. 4. 29. 11:00

 

매자나무 꽃

 

 

 

꽃은 화려하지 않으나 가을에 꽃 봉우리마다 이쁘고 아름다운 매자 열매가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릴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설렌다.

 

일벌들이 매자나무꽃 향기에 정신이 없다.

열심히 부지런히 꽃가루를 이방저방에 날라서 많은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기를 소망하면서........

 

오늘도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평강이 가득하시기 기도합니다. 샬롬!!!

 

 

 

당매자나무 < 唐小蘗 >


 

♣ 학    명 : Berberis poiretii Schneid
♣ 과    명 : 매자나무과

♣ 성   분 : 小蘗(뿌리.줄기)- alkaloid. 대량의 berberine 외에 palmatine, columbamine, jatrorr♣ hizine 및 oxyacanthine이 함유 
 
♣ 생   지 : 산과 들에 나고 내한성이 커서 전국에서 볼 수 있으며 비옥하고 습기가 적당한 사질양토를 좋아한다
♣ 분   포 : 중국, 만주, 간도, 몽고, 유럽 등지에도 분포한다. ▶경기도 수원과 강원도, 평북 등지의 표고 800m이하에서 자생하고,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재식한다. 
♣ 약   효 : 줄기에 예리한 가시가 있고 전정으로 수형이 잘 다듬어지므로 울타리용이나 관상수,정원수로 적합하다.
小蘗(뿌리.줄기)-淸熱, 燥濕, 消炎, 해독의 효능. 급성장염, 이질, 황달, 熱痺, 나력, 폐렴, 인후부의 염증, 骨蒸, 결막염, 癰腫, 瘡癤, 血崩을 치료

♣ 개   화 : 4~5월, 황색이지만 표면은 붉은 빛
♣ 번   식 : 실생, 삽목 
♣ 유사종 : 매발톱나무, 섬매자나무, 매자나무, 연밥매자나무, 왕매발톱나무
♣ 특   징 : 맹아력이 강하다

 

 

 

 

 

 

 

 

 

 

 

 

 

 

 

 

 

 

 

 

 

 

 

 

 

 

 

 

 

 

 

 

매자나무꽃이 이런 열매로 변합니다.

 

 

 

 

 

 

 

 

 


 

매자나무과(―科 Berberid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가지에 홈이 패어 있으며 가시가 나 있다. 잎은 조금 두껍고 난형이며 모여나거나 어긋나는데,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고르지 않게 나 있다. 노란색의 꽃은 5월에 총상(總狀)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둥근 장과(漿果)로 9월에 붉게 익으며 이때 잎도 함께 붉은색으로 물든다. 매자나무를 비롯한 매자나무속(―屬 Berberis) 식물의 뿌리와 줄기를 그늘에서 말린 것을 소벽(小蘗)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 해열제·해독제로 쓰고 있으며, 눈병에 걸렸을 때 소벽을 삶은 물로 씻으면 좋다고 한다. 잎은 독성이 있어 그냥 먹으면 위험하다.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종으로 경기도와 강원도 북쪽 지방에서 볼 수 있으며, 산골짜기의 양지바른 곳이나 반그늘진 곳에서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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