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발돌이

 

2006. 4. 12(수요일)

 

자주 들려보는 식물원이 있습니다.

그 곳이 마냥 제 야생화 밭이라 여기며

번질나게 출입하는 곳입니다.

자라나는 야생화의 생애를

한눈으로 바라보듯이 아름다움은

카메라에 담아옵니다.

 

너무 접사한다고 주인장에게 혼나면서도...

 

아래 야생화는 말발돌이 백화로서 만개되었군요

행복하세요

 

 

매화말발돌이

 

 

학명 : Deutzia coreana Lev

 

과명 : 범의귀과

 

 

 

잎 및 줄기 : 전체 크기는 1m 정도로 잎은 끝이 뾰족한 장 타원형 또는 광 가시형으로, 4∼6cm의 길이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불규칙하게 있다. 양쪽면에 별모양의 갈라진 털이 퍼져 난다.
꽃과 열매 : 4∼5월에 피는 흰색의 꽃이 가지에 1∼3개씩 피고, 꽃 밑에 1∼2장씩 잎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털이 없고 꽃받침통은 자방에 붙는다. 꽃잎은 길이 15∼20mm로 10개의 수술과 3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종형의 삭과로 3개의 홈이 있다.